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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“공무원이 등 돌리면 나라 못 움직여”
━ 세종시, 공무원 복지부동 현장 가보니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입주해 있는 정부세종청사 6동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. 인근에서 만난 한 공무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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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, 盧 10주기 추도식 대표단 파견…黃은 ‘민생투쟁’
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시민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이 23일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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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교안 잇단 비판’ 박원순, “차기 대선 의식한 거냐?” 질문에…
박원순 서울시장(왼쪽)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. [연합뉴스·뉴스1]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한 자신의 잇단 비판이 ‘차기 대선을 의식한 것’이라는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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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투자냐 빚잔치냐…문재인 정부의 일란성 쌍둥이, 소주성과 재정확대
올해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OECD 22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재정지출 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. 미·중 무역분쟁으로 수출 전망이 어둡고,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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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노무현 10주기’ 추도식…유시민·김경수 참석 못한다
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1월 1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. [뉴스1]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, 유시민 노무현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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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3년 9개월 걸리던 판사 출신 靑 입성···文정부선 6주
'강제징용 재판관여' 의혹을 받는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지난해 9월 6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판사들 "김영식 보면 곽병훈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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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모교에서 강연한 유승민 "내년 총선 어렵다는 거 100% 인정한다"
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21일 “지금 (바른미래당) 상태로 간다면 내년 총선이 어렵다는 것을 100% 인정한다”면서도 "총선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작다고 한국당에 다시 들어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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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쓰레기 발전소' 표류…200만t이 갈 곳 없다
주민들의 반대로 준공 후 1년 6개월째 가동이 중단된 전남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전경. 가동 반대를 요구해온 주민들이 내건 플레카드에 '아이들이 마루타냐. 가동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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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대통령 한마디에 올스톱한 한·일관계, 여당서 출구 찾는다
━ ‘징용’ 해법 내놓은 지일파 민주당 중진 강창일 의원 강창일 의원은 ’‘민간인 전문가로 대통령 위원회를 구성해 징용 해법 찾자’는 중앙일보 한일비전포럼의 제안을 의미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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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, ‘노무현과 바보들’보며 눈가 매만져…“울 뻔했다”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. [뉴스1]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다큐멘터리 영화 ‘노무현과 바보들’을 관람했다. 그는 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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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황교안, 금도 못 지키고 막말…한심하다”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‘독재자의 후예’ 발언에 대해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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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썩어빠진 언론, 일구이언 정치인"…盧 친필 메모 266건 공개
고 노무현 전 대통령. [중앙포토] '메모광'이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직접 작성한 친필 메모 266건이 공개됐다. 노 전 대통령은 생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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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종합)10주기 이틀 앞두고···봉하마을 盧표지판 혐오문구 테러
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 등에 대한 욕설이 메모 됐다 철거된 현장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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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현민 "盧 공연 연출로 7년 고생…매일 후회했다"
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. [뉴스1]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공연 연출을 맡은 일로 "다른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"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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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비대한 공공부문 방치하는 ‘행정개혁 실종 정부’
목영만 건국대 초빙교수·전 행정안전부 차관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도 만 2년이 지나 이제 3년 차로 진입했다. 2년이 지나도록 현 정부가 거의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중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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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 칼럼] 국회에 집권당이 없다
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노무현 전 대통령 식으로 말하면 재미 좀 봤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‘민생투쟁 대장정’ 말이다. 지난 7일 부산에서 시작해 보름만이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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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노무현 서거 10주기…다시 생각해 보는 ‘통합’과 ‘실용’
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3일 봉하마을을 예방한다.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. 부시 전 대통령은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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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낙년의 이코노믹스] 최저임금 1% 올릴 때마다 일자리 1만개씩 사라졌다
━ 최저임금이 고용과 소득분배에 미친 영향 [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] 최저임금 인상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‘소득주도 성장’의 핵심이다.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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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이제 진대제는 "돈 있느냐"고 묻지 않는다
서울 도곡동엔 카이스트(KAIST) 학생들도 잘 모르는 캠퍼스가 하나 더 있다. 지식재산대학원 등이 입주한 도곡 캠퍼스다. 때는 2006년. 삼성전자 사장과 정보통신부(현 과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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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국방차관에 박선원 검토…이번주 7~8개 부처 차관 교체할 듯
청와대가 서주석 국방차관의 후임으로 박선원 현 국가정보원장 특보를 임명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박 특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이종석 NSC 상임위원장, 서주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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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언주, “유시민, 경제학 전공 의심…잘난 척 피눈물 난다”
이언주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20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“운동권 꼰대, 한물간 사회주의자가 살아있는 권력에 붙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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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별난 승부사' 노무현···2002년 7월 화장실에서 생긴 일
강민석 논설위원 오는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다. 한 방송사에서 서거 10주기 프로그램을 위해 증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. 사실 나는 노 전 대통령을 잘 모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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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생사람 잡는 ‘최저임금 1만원’ 쓰레기통에 처박아라
이하경 주필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때문에 한국 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졌다. 단 2년 만에 30% 가까이 올려 8350원이 되자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줄줄이 나자빠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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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정철 “유시민·조국 가세 땐 대선 안심”…친문 차기 주자 띄우기
양정철. [뉴시스] “유시민, 조국 두 분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.”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‘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’ 토크콘서